축구 일본 대표로 이탈리아 1부 리그의 AC밀란에 소속된 혼다 게이스케가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시애틀 사웅다즈에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24일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인터넷판이 보도했다.MLS관계자의 이야기로서 5할 이상의 확률에서 사웅다즈이 혼다를 따내라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신문 가제타 델로 스폴토는 혼다가 사웅다즈와의 계약에 합의한 것 같지만, 밀란의 가리아니 부회장은 그가 6월까지 팀에 남는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혼다와 AC밀란과의 계약은 6월 끝으로 만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