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나고야에 세개의 활단층 시 부정 못해 정부 조사

나고야시 중앙부를 남북으로 지나는 세개의 추정 단층을 검토하고 온 시는 21일 활단층의 가능성을 부정할 수는 없다라고 보고서 초안을 마련했다.정부의 지진 조사 연구 추진 본부는 내년도부터 중부 지방에서 시작하는 활단층의 조사에서 이들의 추정 단층도 대상에 넣고 활단층지 여부를 평가할 방침이다.
활단층의 가능성이 지적된 것은 호리카와 단층 아마가 사카 단층 립사 기진 단층.호리카와 단층은 나고야 성 서쪽에서 호리카와에 따라서 비구니 가사카 단층은 나고야 성 동쪽에서 모두 아쓰타 신궁 근처까지 뻗다.립사 기진 단층은 JR지쿠사 역 부근에서 남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여러 논문 등에서 시내의 활단층의 존재가 지적됐지만 시는 공식적으로는 활성 단층은 없다로 왔다.
지만 4월 구마모토 지진으로 활성 단층에 의한 떨림에서 큰 피해가 나오자 시는 지질 및 지형의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시 방재 회의 지진 재해 대책 회의를 9월부터 개최.세개의 추정 단층을 검토하고 왔다.그 결과 지표에 강의 침식 등과는 다른 지각 변동의 영향에 의한 휨이 있어, 지하에 활단층이 있다고 생각된다 고 결론지었다.